빛나리~도경
빛나리~도경 ·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2022/03/29
저는 비혼주의는 않이 였는데 결혼에 자신은 없었어요 요즘  한사람만 평생 볼수있은까 너무 불륜도 많고 내 배우자가 나만 보며 살수있을까 생각하면 만나고 헤여지고를 반복하며 연애만 했는데 만나던 남자를보면 다들 결혼까진 않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러면서 혼자 살아가는게 맞구나 했어요 나이도 점점 많아지고 애기를 좋아하지도 않았던 사람이라 30대후반이 넘어갈수록 나랑 맞는 사람은 없는가보다 할때쯤 우연한 기회에 친구를 사귀었는데 그게인연이되어 가끔 통화도 하고 안부도 묻고 연애 상담도 해주다보니 서로 성격이 비슷한 부분들 생각들이 공통점들이 많더라구요 친구는 결혼은 않했지만 아이들이 둘있었는데요 전 어려서부터 결혼하면 기회가되면 아이를 하나 놓고 그이후론 입양를 생각하면서 살았느데 늦은 나이 39에 결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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