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타박 · 40대 아재입니다.
2022/03/29
제가 절대적으로 믿는 말이 있는데요. 
EASY COME, EASY GO. 입니다. 
쉽게 벌면 쉽게 쓴다는 말이죠. 
저렇게 번 돈을 쓰는 방식이 두 가지가 있죠.
1. 다른 곳에 다시 재투자하기
2. 벌었으니까 플렉스~

1번의 경우는 지속적인 투자인데 투자가 항상 성공하는 법이 없습니다. 월스트리트에서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의 연간 수익률이 5% 넘기가 힘들다고 하니 평균적으로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면 수익률은 5% 수준으로 수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주 잘 한다는 가정하에...)
2번의 경우는 그냥 돈이 사라지는 건데 아주 빨리 사라집니다. 아주 쉽게 벌었기 때문에 또 쉽게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씀씀이가 커질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러다보면 자신이 버는 벌이에 비해 소비의 폭이 늘게 되고 한 번 늘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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