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봄
샤이닝봄 · 정성스럽게,다정하게,이왕이면 재밌게
2022/03/30
얼룩소를 경험한 지 채 일주일이 안되었지만, 느낄수 있었던 불편함들을 너무 잘 정리하고 지적해 주셨어요.
저 역시 오늘 오전에 올린 글이 바로 사라져 (아무리 스크롤을 올려도^^:) 혹시 보상이 있다더니, 사전 검열이라도 있나? 그러니까 지금 내글이 검열이라도 받고 있나? 그런 생각을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글쓰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래서 이곳에 보상의 미미함이나 알수 없음에 대한 한탄을 확인했더라도 정성을 다해  쓰고 다듬고 다시보며 공을 들였을텐데, 남들에게 어떻게 읽힐까는 둘째 치고,
내가 쓴 글을 찾아 삼만리 라니 매우 애석했어요.

부디 이글을 얼룩소에서 촘촘히 읽고 반영하고 개선하길 기대해봐요.

그리고 소제목 달아 글쓰고 모으는거 저도 시작해봐야겠어요. ^^
저도 매사에 카테고리 구분이 되야 안정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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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지대에 춤(움막형태의 집)에선 추위를 피해 들어선 나그네에게 언제든 얼은 몸을 녹이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쉬어갈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준다고 합니다. 티비속 인정스런 춤의 안주인처럼 온정을 베풀고 전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220327) [정성한꼬집]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글에 덧글로 감사와 마음 보태기를 좋아하고, [반쪽상담소][요런조사기관][어,이런왕자]소제목으로, 때때로 마음가는 대로 생각을 나누고 담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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