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통해 온가족이 코로나바이러스를 경험하게 되었어요.처음과 다르게 경험하고 나니 많이 무섭진 않아요. 사실 걱정이 많았었는데...
약골이라 아직도 무기력증에 기침등 몸살기운은 남아 있지만 그래도 이제 격리가 해지되니 그냥 좋아요.

코로나가 되면서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집이 익숙한데도 막상 나가지 말라고 하니 더 갑갑함이 들었는데 내일부턴 자유롭게 다닐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행복해 지는 주말저녁 입니다.

뭐든 직접 부딪혀 봐야 정확하게 알수 있다는 것을새삼 깨닫게 됩니다. 

자유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도 느꼈던 일주일 입니다.

뭐가 오든 싸워서 이겨 낼려면 면역력은 기본인 것 같아요. 면역관리 열심히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