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6
저는 노력하는 행위도 재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타고난 재능만을 재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모든 게 타고난 재능으로 결정되어진다면
재능만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면
우리가 받는 교육이나 학습 과정이 과연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모든 게  재능일까?"부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능이 타고난 거라면 유전자와 연관이 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 차이가 배열을 빼놓으면 1.6%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같은 인간들 사이에 있을 유전자 차이는 절대적으로 1.6% 이하가 된다는 겁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그럼, 부모님이 주신 유전자를 보유한 내가 부모님이 잘하는 걸 
따라하지 못하는 것은 어디에서 기인된 것일까?
바로 경험이었습니다.(반복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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