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킬러 · 안녕하세요
2022/04/05
저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그런 기분 들때 꼭 친구들을 정리합니다.

처음엔 나만 연락해도 난 소중히 생각하니 괜찮아~
연락? 까짓거 내가 하지뭐!!

이러다가 문득 샌치해질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혼자있는 시간을 갖는데 그러면서 
아! 이 친구에게 나는 이정도였나 보네.  싶어서 삭제를 하는데
삭제한다고 해서 제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더라고요
제 마음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리고 시간이 지나보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굳이 삭제까지는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연락이 되고 도움을 받을 수도 도움을 줄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굳이 삭제 및 정리까진 아니더라도 
아 그냥 이 친구는 이정도의 거리가 있구나 정도로만 하고 있어요
물론 서로 안보는게 더 도움되는 친구는 분명 있습니다!
그런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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