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이 반복이다 배움의 턱이 내게 있다고 좌절감을 맛 보는 것이…
스마트폰을 만지다가도 어렴풋이 기억나는 조작법.
분명히 익혔다고 생각 했는데 또다시 같은 것을 반복해서 배워 익혀야 하는 이 부족함!
좀 더 유창한 대화를 하기 위한 공부는 그저 잊지 않기 위한 반복이 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분명 새로움에 목 말라 하는데 지금 내것인 것을 지켜 내기도 이리도 버거운가!
오늘도 새로운 소식과 정보 ,더 나은 기술이 쏟아져 내눈과 내귀를 때리고 있다.
나는 동동 거리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고.. 이러다 보면 갑자기 가속을 낼 수 있지 않을까…기대 섞인 희망을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