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나무
오곡나무 · 서툴지만, 삐뚤빼뚤 끄적여봄
2022/03/20
오늘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얼룩님들 ㅠㅠ 하루면 지나갈 생일이지만 혼자 자취하다보니까 챙겨줄 사람도 없고 허전하면서도 쓸쓸하고 괜시리 의미부여하게 되는 밤이네요. 별거아니지만 별거같은 생일 축하받고 싶어요..
까사까사
까사까사 · 서툴지만 매일 글쓰기를 실천중입니다.
2022/03/20
답글: 오늘 생일이에요
경제/소비자
생일 축하합니다~ :-)
별거아닌 탄생은 없습니다. 
아는 목사님이 그러시더군요. 

"'생일'은 우주의 신비를 드러내는 단어다. 마음껏 축하하자!"

저도 입으로는 아이고 뭐 매년 돌아오는 생일, 그냥 넘어가지...하지만, 마음으로는 챙기고 싶거든요. 

안 그런 사람 있으면 어디 나와보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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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까사
까사까사
서툴지만 매일 글쓰기를 실천중입니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돈과 사람 심리에 관심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 것도 참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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