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계
한세계 · 무지개는 떴어요
2022/04/03
현안님 이 모든 원인엔 제가 있는것 같아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고민하다가 글을 남깁니다.

분명하게 얼룩소는 취지가 있습니다 
이 취지가 이어나가는게 얼룩소가 존재하는 이유겠지요
그럼에도 저같은 사람은 서운한게 생깁니다
그런데 그 서운한은 온전한 제 몫이라 생각합니다

글을 다시 써보려 하니 아무생각도 들지 않더군요
내 글은 가치가 없어보였어요 
누군가 이러쿵 저러쿵 해서 그걸 따지려 쓴글이 아닌 스스로에게 화가나 혼란스러워 쓴글이 이런 불상사를 초래하다니 제가 다 쥐구멍에 숨고 싶네요

먼저 저는 현안님의 생각, 얼룩소의 취지 동의합니다
그렇기에 더 양질의 글을 뽑아내지 못하는게 화가난거죠 누구때문이 아닌 온전한 저 스스로의 문제에서 비롯된겁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다 보니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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