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회 ·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
2022/03/14
"행복은 머물다 가는 것"

주말에 어머님댁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올때 어머니께서 봄동으로 담근 김치와 밑반찬을 싸주셨습니다.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점심 어머니 반찬에 식사시간이 너무도 행복합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반찬들을 다먹으면 아쉽겠지만 그때까지만이라도 저만 누릴수 있는 저만의 행복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이기적인 행복을 또 누리기 위해서 자주 찾아뵈야겠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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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어진 소중한 하루하루를 열심히! 이제서야 철이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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