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방학을 맞이하고 느낀 하루

맥주한잔의 여유 · a look society, me
2022/03/17
여유여유
직장인 방학을 맞이하고 느낀 하루
   
가. 코로나 방학?
회사를 다니다 코로나 확진 후 어쩌다 주어진 방학이다.
중고등학생, 대학생때 누렸던 방학, 학창시절의 방학과는 드디어 조금 달라진 것 느낌이다.
   
학창시절 방학에는 하염없이 게임을 한다던가 놀던가, 영화를 보거나 했으나 특별히 자기개발적인 부분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대학교 때는 오히려 개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코로나 방학때는 
몸이 어느정도 회복인 된 후에는 하루종일 넷플릭스를 본다던가, 웹툰, 드라마 이런 여유를 부리며, 온갖 쾌락(오락?) 적인 요소만으로 하루를 보냈다.
   
처음에는 재밌는 것 같다가도, 하루를 마무리 할때면 허무함과 지루함 뭔가 공허한 느낌을 받았다. 그때 생각났다 학창시절의 방학같은 지루한 느낌...
그리고 나서 다음날부터 하루를 일반 직장인스러운 느낌으로 계획을 해보았다.
   
나.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한 나의 하루 
잠은 평상시보다 늦게 일어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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