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 문안인사 드립니다.

그냥막써 · 평택 고덕지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2/04/01
안녕하세요.

밤새 평안하셨는지요....

사무실 출근하는데 시간을보니 4시30분....벌써 출근차량들로 도로는 이미 주차장이 되어 버렸네요.

이곳 평택은 아침기운이 제법 쌀쌀합니다.

아침기온 5도 얕은 바람에도 옷깃을 저미게 됩니다.

요즘 제 주변에서 계속된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되서 저도 이만저만 걱정이 아닙니다.

근데 유독 저만 쏙 피해가고 있네요.

이걸 운이 좋아라 해야되는건지.......

사실 저는 기저질환으로 인해 약을 먹고 있어서 백신을 못 맞았습니다.

약이 하도 독한거라서 그런가 오미크론이 와도 제가 모르는것 같기도 하구요.

자기진단을 해도 맨날 1줄만 나오니...뭐.....쩝.....

이제 저는 하루를 시작하러 나가볼렵니다.

현장까지는 걸어서 30분.....

개잡부가 뭐 핑계가 있나요...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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