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을 늘리는것보다 지출을 줄인다는 절약만큼 쉽다는 말은 잘 동의가 안되지만, 절약을 어느정도 하는것은 필요하다고 보는 1인입니다. 소비의 통제 관점에서요. 저는 절약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절약으로 인해 세이브할수 있는 금액은 한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수입을 늘리려고 노력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무리 소비를 통제해도 나의 한정적 수입에서 고정적으로 나가는 금액은 정해져있고, 절약할수있는 최소 생계비용을 뺀 나머지 금액또한 나의 수입의 총 양에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20만원 아끼는 방법보다 몸테크를 하던 수입을 위한 나의 시간투자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