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딱지

나리 · 일단 해보겠습니다
2022/03/22
방으로 가면 방으로..
거실로 가면 거실로..
촉촉촉촉 호다다닥 쫓아다니는 우리 강아지
원래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특이하게 혼자 아무도없는 방에 있길 좋아하던 애가
최근 아프고, 입원하고 했던 시간을 겪으면서
완전 껌딱지가 되어선
정기적으로 병원에가서 잠깐 검사하고 나오면
그새 난리가나서 안으라고 깡총깡총
원래 정말 안 그랬는데..
이런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안쓰러운 요즘
평생 애기인 우리 강아지 앞으로는 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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