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강제 복싱

김원재
김원재 · 인생이야기
2022/03/17
중학교 1학년 여름이였다 체육시간에 친구들과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고있었는데 저 멀리서 스포츠고글 쓰고있는 사람이 계속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종이 치고 난 후 그 선생님?스포츠 고글 쓴 사람이 내 손을 잡고 가명(김농구)맞지 따라와 어디론가 갔다 가보니 권투부라는 곳이 였는데 입구에 들어서가자마자 무서운 형들이 쳐다보고있었다 눈도 못마주차겠다 들어가서 바로 왼쪽에 방 하나가 더 있었는데 거기로 가니 어떤 분이 계셨는데 복싱부 코치였다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었다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러더니 종이 한장을 주더니 싸인을 하라고 하였다 운동 좀 해볼래? 살도 빼야될 거 같다 그 성적으로 고등학교 대학교 못 간다 나는 성격이 소심 한 편이 였고 어렸기 때문에 운동 해 보겠다고 하고 싸인을 하고 부모님 싸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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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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