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금요일 저녁
코로나 이전에는 금요일만 되면 친구들을 만나서 , 한주동안 있었던 이야기도하고 회사 욕도 하면서 한잔 기울일생각에 너무 신났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모임도 조심스럽고 친구들 만나기도 너무 조심스럽네요!
답답하기도하지만, 그만큼 조심해야하기에 금요일에도 이제는 집콕 한다거나 남자친구랑 집에서 맛난 음식에 소소하게 한잔 기울이기도합니다.
물론 이것도 너무 좋지만 가끔 코로나 이전의 불금 불토가 그리워요!
다른 분들의 현재 주말 모습은 어떠할까요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다들 안심하고 돌아다닐수있고, 친구도만나고 경제가 좀 살아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