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에 접어들면서 주거 문제가 제일 고민이네요.

부산에서 서울로 이직 후 자취 2년 차
나름 역세권이지만 4평정도 되는 방에서 매일매일 벗어나고 싶네요.

직장인 평균 월급이 250만원 정도라고 통계를 봤어요.
저는 월급의 40~50% 저축하는데 다들 얼마나 저금하는지요?

40살 전에 1억은 모을 수 있을듯한데 서울 집값이 정말 미쳤어요 ㅜㅜ
통신비+보험+전세이자+관리비+교통비만 50만원 나갑니다.
여기서 식비와 생활비 더하면 거의 100만원 되겠죠...

이걸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재테크 하는데 코인은 물려있고 ㅋㅋㅋ
내년에 이사는 가고 싶은데 대출은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고 ㅜㅜ

자취하는 여러분들은 한 달에 얼마 정도 고정비가 나가고 저금 하시나요
저는 2018년에 취업해서 얼마 모으지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