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잠들 수 없네

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 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2022/03/13
오미크론이 또 한 번 변이를 일으킨지도 어느새 3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기존보다 전염력이 1.4배나 더 높은 만큼 조만간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들처럼 이 스텔스 오미크론이 지배종으로 자리 잡게 될 것 같은데요.

들어보셨겠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바이러스를 두고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전염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은 오히려 더 낮은데다 재발 위험도 거의 없기 때문인데 어, 그러면 일상으로 좀 더 빨리 회복 할 수도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떠올리던 중 조금 다른 시각에서 분석한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바이러스의 결합입니다.

"만약 이 정도 수준의 전염력을 가진 바이러스가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와 합쳐지게 된다면...?"

아우.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아니 생각하기도 싫네요. 그럴 리는 없...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언젠가 걱정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19
팔로워 225
팔로잉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