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투스와 운칠기삼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데 동의합니다.
그리고 시스템을 갖추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시스템을 갖추는 방법은 뭘까요?
그것 또한 노오력이라면 다시 되돌이표가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비투스라는 책의 내용에 많이 공감했어서 좀 차용해보자면,
그런 생각과 행동이 상대적으로 쉽게 가능하게 하는 환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맥이 그렇고, 부모의 돈도 그렇고,
그 여유에서 오는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용기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말에 특히 공감합니다.
그렇게 해서 시스템을 갖추면 나머지는 노력과 운으로 이뤄낼 수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