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의 시작

여원 · 소설처럼 가볍게 읽는 나의이야기
2022/03/25
5시 30분에 아침을 여는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이유였다.
서점에서 미라클모닝이라는 책을 발견했고
읽다가보니 묘하게 설득 당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하루 자체가 피곤하지 않을까?]
[잠이 좀 부족한데?]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나의 생각을 확 바꿔놓았다.
그냥 나의 마음가짐의 차이라는것을 책을보고 느끼게 되었다.

아무생각하지않고 5시30분에 일어나봤다.

오오- 
진짜 리얼로-
지인짜 안피곤했다.

하루가 피곤해지는건 정말 나의 생각에 달린것이었다.

[그래도 하루니까 이렇게 얘기 할 수있는거지]
[몇 일 지나면 또 금방 그만하고 싶어지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치고는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다. 

책이 알려준 루틴대로 SAVERS를 하고있는데
(SAVERS아마 미라클모닝책을 읽었던 사람이라면 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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