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멍이
몽이멍이 · 안녕하세요
2022/03/24
속상하다가도 좋네요~
제 딸아이는 중1이에요~피아노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에요~ 그런데 공부를 좀 힘들어하네요~ 게다가 대화를 하면 부정적으로 말을 많이하네요~불평 불만도 많고 안된다는말도항상하고 본인 잘한거는 몇날며칠 칭찬만해주길 바라고 ㅋㅋ  사춘기라서그런다고 생각하고는있지만  자꾸만 부딪히는 아빠와의 관계에서 중간에서좀 힘이드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ㅠ 저도 사춘기를 심하게 보낸지라 뭐라 할말은없지만.. 암튼 저희딸이 잘 해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이게 얼룩소가 이상한게... 글을쓰면서 위로도 되고 , 해결방법도 나오고  글쓰는게 이렇게 좋은건지 너무 늦은나이에 알아가네요~^^
한
한지니 · 호기심 많은 여자
2022/03/24
답글: 속상하다가도 좋네요~
생활/사건사고
아이들의 마음 알아주기가 어려운때죠.
사춘기가 일찍 시작된거같네요.
힘들지않게 잘 지나갈거예요.
그리고 피아노를 좋아하면
그쪽으로 꿈을 키워주시면 도움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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