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사진찍다
2022/03/24
초2, 4, 6이 되는 3명의 조카들과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 20개 정도 찍어 보라고 했다
20여분 동안 20개를 다 채운 녀석이 없다 ㅎㅎ
아이들의 관심사가 궁금하기도 했고
사회성?을 키워 주기도 하고
휴대폰으로 카톡이나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다는 걸
알기를 바라는 마음도 일면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야외 공원에서 사진을 찍거나
마트, 서점, 거리 등에서 관심사를 찍어 보기도 한다
꽤 재밌어 한다
놀이 삼아 다니니 그 동안은 게임에서 좀 멀어지기도 하고...
사진 찍어 오는 것 보면
아이들 각자의 성격이나 취향들이 보여서
관찰하는 재미도 꽤 솔솔하다^^
담주 목요일엔 어디로 가 볼까나...^^
읽고 싶은 책 20개 정도 찍어 보라고 했다
20여분 동안 20개를 다 채운 녀석이 없다 ㅎㅎ
아이들의 관심사가 궁금하기도 했고
사회성?을 키워 주기도 하고
휴대폰으로 카톡이나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다는 걸
알기를 바라는 마음도 일면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야외 공원에서 사진을 찍거나
마트, 서점, 거리 등에서 관심사를 찍어 보기도 한다
꽤 재밌어 한다
놀이 삼아 다니니 그 동안은 게임에서 좀 멀어지기도 하고...
사진 찍어 오는 것 보면
아이들 각자의 성격이나 취향들이 보여서
관찰하는 재미도 꽤 솔솔하다^^
담주 목요일엔 어디로 가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