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재재연
재재연 · 20살의 자취 일기.
2022/03/16
오늘은 아침에 9시 수업이라 7시에 일어나서 어제 끓인 오뎅탕에다가 밥을 먹고 씻고 학교를 갔어
윤형이는 오늘 2시 수업이라 늦잠 잠 ,, 너무 부럽더라 나오면서 눈물이 나오더라 ㅋㅋ ㅠㅠ
오늘 처음으로 시간을 다 채워서 수업을 했는데 적응이 안됐는지 잤더라 빨리 적응 해야지,,
저때 한 10분 자고 아예 안 잠 !! 자랑자랑중
첫 수업을 마치고 학식을 먹으려고 갔는데 와 줄이 많아서 바로 편의점 행 ..
원래 대학은 이런건가 ? 다 몰리네 .. 학식 라면 밖에 안 먹어봐서 다른 것도 먹고싶은데 언제 가려나
그래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먹고 두번째 수업을 듣고 집 왔는데 너무 배고파서
바로 파스타 해 먹었지 언제나 해도 맛있더라 은근 자랑하기 ㅋ
그러고 그냥 친구랑 놀다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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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재연이다.. 스무살이고.. 친구랑 같이 자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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