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7
저는 저 질문에 '운이 나빴을 것이다'로 체크한 얼룩커입니다. 제가 감히 50대 가장 얼룩커 님의 삶을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특별하신 분 같습니다. 보통 가난하게 자라거나 환경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자라면 생각도 가난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빨리 여기에서 벗어나야지!'라는 생각도 하긴 하지만,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상류층을 쉽게 따라잡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지금 세대는요.
부모님 세대는 지금 보다는 더 수월하게 부를 쟁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80년대의 은행 이자율이 20%의 고금리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이 전의 말을 증명할 수 있죠. 하지만 지금은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출발선이 다르고, 타고 가는 이동수단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가난...
부모님 세대는 지금 보다는 더 수월하게 부를 쟁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80년대의 은행 이자율이 20%의 고금리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이 전의 말을 증명할 수 있죠. 하지만 지금은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출발선이 다르고, 타고 가는 이동수단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가난...
솔립님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해집니다
20대가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우리가 20대때보다 훨씬 더 클수밖에 없구요 그래서 그 마음이 공감이 됩니다
그래도 출발선이 늦다고 우리가 포기해선 안되잖아요
솔립님은 잘하실 것 같아요
솔립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솔립님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해집니다
20대가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우리가 20대때보다 훨씬 더 클수밖에 없구요 그래서 그 마음이 공감이 됩니다
그래도 출발선이 늦다고 우리가 포기해선 안되잖아요
솔립님은 잘하실 것 같아요
솔립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