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운 연애
2022/04/04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내용이 이상한 점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어릴 때부터 결혼을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벽을 알게되면서 결혼은 쉬운 결정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가고 있었죠.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에 여러 사람들과의 연애를 거치며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는 결혼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있는데 상대방은 미래를 얘기하기보다 지금을 생각하고 얘기하고싶다네요. 아직 결혼을 꿈꿔본 적이 없고 갖춰놓은 것이 없다며, 적어도 4년뒤 얘기 아니겠냐며 지금 서로 좋은데 지금만 생각하자고요.
이 말을 듣는데 괜히 심술이 나네요.. 미래가 없고 불투명한 연애에 더는 힘빼고싶지 않아지고 노력을 하려다가도 애써서 뭐하나 싶은 마음이 잘못된 것 만 같아서 제 자신의 마음도 모르겠는...
저는 어릴 때부터 결혼을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벽을 알게되면서 결혼은 쉬운 결정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가고 있었죠.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에 여러 사람들과의 연애를 거치며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는 결혼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있는데 상대방은 미래를 얘기하기보다 지금을 생각하고 얘기하고싶다네요. 아직 결혼을 꿈꿔본 적이 없고 갖춰놓은 것이 없다며, 적어도 4년뒤 얘기 아니겠냐며 지금 서로 좋은데 지금만 생각하자고요.
이 말을 듣는데 괜히 심술이 나네요.. 미래가 없고 불투명한 연애에 더는 힘빼고싶지 않아지고 노력을 하려다가도 애써서 뭐하나 싶은 마음이 잘못된 것 만 같아서 제 자신의 마음도 모르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