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맘님. 걱정과 위로의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리인간이었는데 코로나로 바사삭 부서진것 같은 느낌이에요. 우리신랑은 엄마가 태어난날 돌아가셔서 엄마사랑을 모르는 사람이에요.음.참 감사하게도 저는 엄마사랑이라면 지구최강끝까지 듬뿍받은사람이구요.참 잘만났죠.쓰면 드라마되는 러브스토리라 응집해서 적으려니 신랑에게 미안했어요. 그런데 하신 말씀처럼 그런것도 필요하겠구나 싶어요.지난 9년간 담뿍 사랑을 전했으니 이제 좀 약한척 해볼라구요.크고 굵직한 사랑을 지닌 우리 신랑도 저를 지켜주고 싶었을꺼에요.제가 기회를 너무 뺏은거겠죠?
너무 조목조목 잘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마음이 따스해지고 시원해졌어요.덕분입니다.오늘하루 평안하셔요.감사해요♡
샤니맘님. 걱정과 위로의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리인간이었는데 코로나로 바사삭 부서진것 같은 느낌이에요. 우리신랑은 엄마가 태어난날 돌아가셔서 엄마사랑을 모르는 사람이에요.음.참 감사하게도 저는 엄마사랑이라면 지구최강끝까지 듬뿍받은사람이구요.참 잘만났죠.쓰면 드라마되는 러브스토리라 응집해서 적으려니 신랑에게 미안했어요. 그런데 하신 말씀처럼 그런것도 필요하겠구나 싶어요.지난 9년간 담뿍 사랑을 전했으니 이제 좀 약한척 해볼라구요.크고 굵직한 사랑을 지닌 우리 신랑도 저를 지켜주고 싶었을꺼에요.제가 기회를 너무 뺏은거겠죠?
너무 조목조목 잘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마음이 따스해지고 시원해졌어요.덕분입니다.오늘하루 평안하셔요.감사해요♡
그래요. 짐작은 했어요. 보통 어머님의 사랑이 부족한분들이 와이프에게 엄마역할까지 기대하는편이라는걸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거든요ㅡ 성장하면서 채워지지못한 부분들이 툭툭 튀어나와서 어른아이같겠지만(화내고 투정부리고 참지못하는...) 안나님이 엄마가 아닌 이상 남편께서도 이젠 안나님의 버팀목이 되어야겠죠. 서두르지말도 천천히 자리를 찾아주세요. 가끔 기대도 괜찮아요. 좋은하루 보내요~^^
샤니맘님. 걱정과 위로의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리인간이었는데 코로나로 바사삭 부서진것 같은 느낌이에요. 우리신랑은 엄마가 태어난날 돌아가셔서 엄마사랑을 모르는 사람이에요.음.참 감사하게도 저는 엄마사랑이라면 지구최강끝까지 듬뿍받은사람이구요.참 잘만났죠.쓰면 드라마되는 러브스토리라 응집해서 적으려니 신랑에게 미안했어요. 그런데 하신 말씀처럼 그런것도 필요하겠구나 싶어요.지난 9년간 담뿍 사랑을 전했으니 이제 좀 약한척 해볼라구요.크고 굵직한 사랑을 지닌 우리 신랑도 저를 지켜주고 싶었을꺼에요.제가 기회를 너무 뺏은거겠죠?
너무 조목조목 잘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마음이 따스해지고 시원해졌어요.덕분입니다.오늘하루 평안하셔요.감사해요♡
그래요. 짐작은 했어요. 보통 어머님의 사랑이 부족한분들이 와이프에게 엄마역할까지 기대하는편이라는걸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거든요ㅡ 성장하면서 채워지지못한 부분들이 툭툭 튀어나와서 어른아이같겠지만(화내고 투정부리고 참지못하는...) 안나님이 엄마가 아닌 이상 남편께서도 이젠 안나님의 버팀목이 되어야겠죠. 서두르지말도 천천히 자리를 찾아주세요. 가끔 기대도 괜찮아요. 좋은하루 보내요~^^
샤니맘님. 걱정과 위로의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리인간이었는데 코로나로 바사삭 부서진것 같은 느낌이에요. 우리신랑은 엄마가 태어난날 돌아가셔서 엄마사랑을 모르는 사람이에요.음.참 감사하게도 저는 엄마사랑이라면 지구최강끝까지 듬뿍받은사람이구요.참 잘만났죠.쓰면 드라마되는 러브스토리라 응집해서 적으려니 신랑에게 미안했어요. 그런데 하신 말씀처럼 그런것도 필요하겠구나 싶어요.지난 9년간 담뿍 사랑을 전했으니 이제 좀 약한척 해볼라구요.크고 굵직한 사랑을 지닌 우리 신랑도 저를 지켜주고 싶었을꺼에요.제가 기회를 너무 뺏은거겠죠?
너무 조목조목 잘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마음이 따스해지고 시원해졌어요.덕분입니다.오늘하루 평안하셔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