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억지를 쓰고 있나?

김선태 · 동화를 쓰는 작가 신문논설도 썼음
2022/01/19
누가 억지를 쓰고 있나? 
   
   

[거대 양당의 녹취록 네거티브전이 거칠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녹음’에 기반해 무속인 연관설을 키우면서 “최순실의 아류” “요승”이라는 표현을 썼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160시간 통화녹음’에 담긴 욕설을 들어 “언어 성폭력” “극악무도”라고 했다. 녹취록 문제로 날선 언어와 법적 대응을 주고받으면서 또다시 대선 정국 최전선을 네거티브 대결이 차지하게 됐다.]
   
20대 대선이 아주 심한 네거티브전에 휩싸이고 있다.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고, 양측 모두가 상당히 비판을 듣고 있지만, 그칠 줄 모르고 이어지는 양 진영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