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라는 어두운 그림자
우울증.... 난 듣기만해도 너무 무섭다. 예전에 몸이 너무 아팠을때 우울증이 나도 모르게 와서 한 동안 너무 힘 들었기때문이다. 우울증이라는게 어떤건지 겪어 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다. 어떤 느낌,어떤 생각,어떤마음,어떤 정신세계가 나를 지배하는지는.. 겪어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다.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병이기에 최근들어 이상한 증상들이 보인다면 의사의 도움을 꼭 받아야 한다. 혼자 해결 할 수 있을 거라는 자만을 이 병 앞에서는 부리지 않는 것이 맞다. 초기에 증상들이 보이면 빨리 치료에 도움을 받아야지 그러치 않으면 어두운 터널에서 헤어 나 올 수가 없다. 누군가 나를 적극적으로 끌어 내주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