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늘도 지쳐 있는 모든 분들께 ....
이렇게 글쓰기를 할 수 있고, 글쓰기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걸 알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지친 모든 분들께... 지금 이 시간 만큼은 저녁도 끝내고, 나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진 여유있는 시간인가요? 코로나 19로 우울하기도 하고, 마스크 착용으로 숨쉬기도 어렵고, 때로는 오래 착용으로 귀 또한 아프시죠? 누굴 만나려고 해도 QR 코드, 방역패스로 귀찮기도 하구요. 저도 오늘은 무척 힘든 하루였답니다. 목요일은 요일 중에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그러나 내일이 금요일이라 주말을 떠 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얼룩소를 처음 알고 쓰는 횡설수설 글이지만, 저와 뜻이 통한다면 예쁜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소박한 꿈도 꿔 보네요. 몸과 마음이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