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첫번째 회사에서 그만두게 된 이유
24살에 첫 회사를 관두게 되며,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첫회사는 13명 남짓하는 중소기업이였습니다.
3~4개월에 한명씩은 꼭 퇴사하고 새로 입사하고 전무가 아끼는 사람이 팀장이고 13명에서도 파벌싸움에 낙하산이 난무하는 흔한 "ㅈ소기업"이였습니다.
유투브에나오는 웹드라마 <좋좋소>를 아시나요, 보면서 웃을 정도로 닮아있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웃픈거죠.
사람이 끊임없이 관두니까, 회사를 좀 다녀본 경력직은 1~2개월만에 탈주를 하니 회사에서도 애초에 20대들만 뽑아서 싸게 굴리는 걸 목표로 한 것 같이 대부분의 직원이 20대 여자였어요.
그런 진흙탕 같은 회사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로 조그만 급여 어떻게든 불려서 2년만 버텨보자 하고 같이 입사한 동기 3명과 함께 으쌰으쌰 하곤 했습니다.
그 와중에 경력직으로 입사하신 과장님이 3개월만에 퇴사 하게 되시며, 또 20대 신입을 뽑아서 해당 업무를 진행 중이였는데, 아무래도 혼자 늦게 입사해서 제 입사동기들과 친해지고 싶어하는 눈치였죠. 그 분을 A라고 지칭할게...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첫회사는 13명 남짓하는 중소기업이였습니다.
3~4개월에 한명씩은 꼭 퇴사하고 새로 입사하고 전무가 아끼는 사람이 팀장이고 13명에서도 파벌싸움에 낙하산이 난무하는 흔한 "ㅈ소기업"이였습니다.
유투브에나오는 웹드라마 <좋좋소>를 아시나요, 보면서 웃을 정도로 닮아있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웃픈거죠.
사람이 끊임없이 관두니까, 회사를 좀 다녀본 경력직은 1~2개월만에 탈주를 하니 회사에서도 애초에 20대들만 뽑아서 싸게 굴리는 걸 목표로 한 것 같이 대부분의 직원이 20대 여자였어요.
그런 진흙탕 같은 회사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로 조그만 급여 어떻게든 불려서 2년만 버텨보자 하고 같이 입사한 동기 3명과 함께 으쌰으쌰 하곤 했습니다.
그 와중에 경력직으로 입사하신 과장님이 3개월만에 퇴사 하게 되시며, 또 20대 신입을 뽑아서 해당 업무를 진행 중이였는데, 아무래도 혼자 늦게 입사해서 제 입사동기들과 친해지고 싶어하는 눈치였죠. 그 분을 A라고 지칭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