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
DaL · ㅍㄱㄴㄷ
2022/04/14
뒤 늦은 코로나 확진 후 이 알 수 없는 기쁨은 무엇?
얼룩소 하이 코로나 시대에 접어 들면서 확실히 내 발걸음의 수는 현저하게 줄어 들었다. 그리고 주말 간 외출 횟수 또한 자연스럽게 줄어 들었다. 이것이 의미 하는 것음 무엇일까? 그렇다.. 자연스럽게 히키코모리가 되어가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주말에 한번씩 나오라고 연락을 해주는 친구가 한명 있다. 딱 한명.. 예전에는 일주일에 3-4회씩 만나서 아침까지 진탕 술을 마시며 했던 얘기를 또 하고 또 하고 또 해도 늘 새롭게 다가오기만 했는데,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 나가는 것도 귀찮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외출을 삼가 하겠다는 나의 말도 어느샌가 부터 변명에 진하지 않았다. 항간에는 아직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아싸' 라고 치부 하며, 코로나는 '인싸'병이라고 칭한다. 처음에는 무슨 개X리야 라는 생각을 했었다 (내가 미감염자라 그랬나보다..)  그치만 이제는 인정한다.. 최근 2주를 아주 바쁘게 보냈다. 사람도 많이 만나고 새로운...
하
하리 · 여러가지 정보 공유 소통하고싶어요
2022/04/14
답글: 뒤 늦은 코로나 확진 후 이 알 수 없는 기쁨은 무엇?
생활/사건사고+4
전 아직 아싸인가봐요 ㅎㅎㅎ 
외출을 하긴 하는데 90프로 이상이 집에서도 늘 같이 있는 신랑이라
최근에 만난 친구가 확진이 됐는데 그 친구 만난것도 보름이상 전이었어서
아직 건강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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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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