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물을 참 좋아합니다. 고기와 나물중 선택하라면 저는 나물을 선택할 정도로 나물을 좋아하거든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입맛도 달라지는건지 깔끔한 맛들이 좋더라구요~
봄이 오면서 날씨도 따듯해서 인지 몸이 나른해 지는거 같습니다. 하품은 수시로 나오고 오후시간에는 저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기도 하구요. 그래도 근무 시간이다 보니 잠을 깨보려 커피며 시원한 물도 마셔보지만, 눈꺼풀은 무겁기만 하네요^^  더구나 마스크도 쓰고 있으니 얼굴에 이불을 덮은 느낌이예요~ 다행인지 마스크에 가려져 하품은 숨길 수가 있어도 하품때문에 나온 눈물은 감춰지질 않네요^^

버티기 힘든 졸음을 어찌들 이겨내시나요~
봄절인 만큼 제철 봄나물들을 먹으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