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보다 해몽이라더니, 제 글을 이렇게 좋게 분석해주셨군요...!
조금 얼떨떨합니다...!?

제가 쉬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나보네요!
얼룩소에서 저널리스트를 모집하고 있었다니... 몰랐네요.
단순히 새로운 시각에 대해 제시하는 게 중요한 걸까, 생각했는데
맥락 역시 중요하군요.
얼룩소 에디터의 의도까지 파악하시고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이해하기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댓글 말고 몸글을 그 사람의 피드에서 따로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작성 글에 답글이 섞이니 정성들여 쓰신 몸글을 모아보기가 어렵네요.
아마 그런점 때문에 다른 분들의 글도 더 쉽게 묻히는 게 아닐까요?
더불어 썸네일 지정 기능도 정말 있었으면 좋겠어요.

읽어줘요 프로젝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