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저도 예전에 기사로 접했었네요~
한국에서 애를 낳고 그 아가가 내일이면 100일 되는 아기 엄마입니다ㅎㅎ
둘이서 지낼 때는 확실히 여유가 있었어요
시간적. 경제적으로 마음의 밭이 넓다고 느껴져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도 컸었네요.
아기가 태어나니 예전보다 정부지원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모든 것이 시간적 . 경제적에서 마음의 밭이 확 좁아졌음을 느껴요.
서로에게 대화를 할 때도 날이 서있을 때도 있네요 걱정도 늘고요.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비용들이 만만치 않다 보니
남편은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었네요.
이동 거리는 더 멀어지고 낯선 일인데. 아가를 위해서 지금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는데
그 책임감에 감사하며 사실은 마냥 편하지는 않았네요.
아기가 곁에 있어서 좋고 감사하지만,
또 다른 현실적으로 펼쳐질 일들이 마냥 웃게 만...
한국에서 애를 낳고 그 아가가 내일이면 100일 되는 아기 엄마입니다ㅎㅎ
둘이서 지낼 때는 확실히 여유가 있었어요
시간적. 경제적으로 마음의 밭이 넓다고 느껴져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도 컸었네요.
아기가 태어나니 예전보다 정부지원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모든 것이 시간적 . 경제적에서 마음의 밭이 확 좁아졌음을 느껴요.
서로에게 대화를 할 때도 날이 서있을 때도 있네요 걱정도 늘고요.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비용들이 만만치 않다 보니
남편은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었네요.
이동 거리는 더 멀어지고 낯선 일인데. 아가를 위해서 지금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는데
그 책임감에 감사하며 사실은 마냥 편하지는 않았네요.
아기가 곁에 있어서 좋고 감사하지만,
또 다른 현실적으로 펼쳐질 일들이 마냥 웃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