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 안녕하세요! 생각 많은 꼬맹이 입니다
2021/10/13
오늘 처음으로 글을 적습니다.
지금부터 적는 이야기는 100%이상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눈팅만 하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저는 2가지 생각에서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1. 나의 의견(글)이 과연 1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
: 얼룩소는 자유로운 플랫폼이면서 꽤 닫혀있는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곳에서 내 생각을 말한다는 게 더 조심스러웠습니다. 만약 돈을 받기 위해서 글을 썼다면 한 번도 글을 적지 않았을 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는 글이 나올까?라는 의구심이 계속 들 거 같더군요.

2. 1만원은 도대체 내게 무엇일까?
: '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1만원에 내가 글의 쓰는 여부를 결정해야 할까요?'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1만원에 글을 여부를 결정한다면 과연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