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2022/04/13
오늘 날씨가 우중충한 가운데 "나는 죽음을 생각한다"는 제목을 보고 
염려스러운 마음에 읽었으나 다 읽고 공감의 마음 전합니다. 
어린 나이부터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셨다는 것은 생각이 깊으셨던것 같네요. 
마음 가운데 떠나지 않는 죽고 싶은 마음을 겪으면서
그 마음을 이기는 삶의 목적도 발견하며 깊이 있는 생각을 지니셨네요. 
살다보면 즐거운일도 있지만 어려운일도 많죠. 
그 어려운일 중에 나만이 겪는 정신적인 문제는 참으로 더 어렵죠. 
특히 남이 이해 못하고 또 대신해 줄 수 없는 
그런 상황은 겪는 사람의 힘듬 저도 이해합니다. 
우울증의 경우 본인은 물론 주위 사람에까지 어려움을 줄 수 있죠. 
우울한 마음이 들때 이것을 인식하고 떨쳐야 하는데 
계속 그 우울한 마음에 갇히게 되면 더 어려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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