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주제를 보며 저도 대학은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한발 짝 나서게 해주는 발판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대학은 고등학교와는 다르게 후배,선배들과 다 함께 소통하며 사회의 현실이 어떤지를 느끼고 경험하게 해주는 곳이기에 20대의 학생들이 더 성장하게 해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내기인 저는 대학에 들어오기 전에 대학이라는 곳이 사람들과 만날때 항상 긴장해 있어야하고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습 대면수업을 하며 고등학교 때 보지 못했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친목도 하고 제 앞날을 보는 시야도 넓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활동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대학에서 다른 대학교와 함께 하는 연합 동아리나 대외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앞으로 이런 추억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