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학생이 사회에 나가기전 디딜수 있는 마지막 발판이다.

빠르게 바뀌어가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대학진학에 관한 의문점을 제시한다.
특성화 고등학교를 재학중인 나또한 그러한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내가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고 생각한 이유는 이러하다.
20살이라는 나이는 아직 사회에 나가기에는 너무나도 어린 나이이다.
사회와 학교는 너무나도 다른곳이다. 
불과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단지 몇일 안된 병아리 같은 20살들이 견디기에는 
사회는 너무나도 현실적인곳이다.  그렇기에 나는 사람들이 대학교에서 
무언가를 배우지 않더라도 사람을 만나고 사회를 경험하고
내가 앞으로 원하는 길이 이 길이 맞나 확인하고 그 뜻을 굳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대학은 학생이 사회에 나가기전 마지막으로 디딜수 있는 발판이라고 생각하기에
나는 대학의 졸업장이 가치가 있는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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