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모르겠다.

구리링 · 그저 그런 서른
2022/05/16
사람을 모르겠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의 진실된 모습을 모르겠다. 
항상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데 이건 피곤하게 사는 것일까?
어떻게 사람을 만나야 현명하게 만나는 것일까..
스스로를 방어하려고 상대방을 의심하고 또 의심하게 되는 것 같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누구든 만나고 살아보고싶다. 
지금은 너무 지친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5
팔로워 6
팔로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