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 열심히사는사람입니다
2022/04/26
저도 연고없는이곳에  결혼시작으로 와서 아는사람없다가 아이어릴때 동네엄마중 한사람만 유일하게아직친한친구가되어있어요 초등학교때 모임도 제가직장생활과함께 참석못하면서 탈퇴하게되었습니다 저희애가대학생활마치고 올해 첫직장입사하면서 저도 직장을그만두게되었네요 아는사람이 오롯이 애어릴때알던 친구뿐 직장다니면서 뒤도안돌아보고 열심히 살았어요 그흔한모임하나없이말입니다 한편으로는 후회도되는데 이제 약간의 여유를부리며 제인생을 다시 살려합니다 따듯한커피한잔으로 따듯한사람을 만나길기대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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