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놓아주기
2022/05/25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였다는 것을 알았어.
사과라도 하고 맺고 싶었는데
그런 기회조차 주지 않는 너를 보니
우리는 이제 만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로 인해서 아팠다면, 힘들었다면
미안해.
어디서든, 네가 잘 지내길 바래.
좋은 사람들 만나서 행복하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정말 힘들었던 시절
나 붙잡아 줘서 고마왔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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