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감동

쩡파카
쩡파카 · 취미 부자 쩡파카 입니다.
2022/05/03
근로자의 날이 생일인지라
평일이여야 회사가 쉬어서 좋은데
아쉽게도 주말이였어요

그런데 주말에 생일이면 보통 다들 할일이 많아서 제 생일은 묻히기 쉽상인데,
이번 생일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줬어요

한편으로는 인간관계에 문제 없으면서도 우울감을 많이 느꼇었는데
이번 계기로 인해서 나름 잘지내온거 같아요 ㅎㅎ

물론 뿌린대로 거두는 것도 있지만.. 의외로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보다
뜻밖의 친구가 기억해주고 챙겨줘서 그 친구에게 더욱 고마움도 느끼고 잘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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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취미로 도전해보지만 끈기가 없는건지.. 열정이 없는건지.. 그래서 시작해본 글쓰기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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