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미
쌔미 · 소소하게 먹고사는 직장인
2022/05/11
공감합니다.  젊었을 때의 실패도 그렇겠지만 중년의 나이가 지난 시점의 실패는 뼈저리다는 말로는 근버할 수도 없을 만큼 괴롭고 힘이 듭니다. 패자부활전이 없는 사회 시스템.  그걸 돌파하는 건 오롯이 개인기에 의존하거나 행운에 기대야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퍼뜩 들 때마다 긴장과 공포가 업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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