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박보영 · 늘 깜찍이 이고픈 아주머니
2022/02/26
저도 딱 그 나이의 딸을 키우는 엄마라 그 귀여움이 뭔지 너무 잘 알거 같아요. 정말 사랑스러운 편지네요. 전가요ㅋㅋ  조카바보, 사촌동생바보- 백번 이해합니다. 저는 집안 곳곳에 편지가 도사리고(?) 있답니다. 언제 부터 들어있었는지 모르는 편지가 속옷 서랍을 열어도 주방서랍을 열어도 가방에도 제 책상에도 “사랑해요 고마워요” 짠 하고 나타난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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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곱슬머리 난쟁이 똥자루- 가만히 있기 참 좋아하는 궁뎅이 무거운 뽀잉이의 뽀시락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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