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4
결혼식같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사람들은 자신만의 구분을 하는 거 같습니다.
'아 이 사람은 어떤 거 같아, 이 사람은 이렇게.'
하고요
그 부분의 기준이 제일 쉬운것이 겉모습이고,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가장 편한 구분을 시작하는 듯해요.
그래서
나도 명품가방을 하나 사야할까?
에 대해서 제 생각은 '아니요'에 가깝습니다.
그들이 가지는 그 기준점이 너무 초라하지 않나요?
결국 우리의 껍데기가 기준이 된다는 게 참 별로에요.
그런 사람과는 가까이 지내고 쉽지도 않고요!
나라님처럼 허영심 없으신 분들은
그 자체로의 자연스러움이 엄청난 매력이세요!
굳이 필요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거.
남의 눈치나 기준에 얽매이지 않았음 해요 :)
사람들은 자신만의 구분을 하는 거 같습니다.
'아 이 사람은 어떤 거 같아, 이 사람은 이렇게.'
하고요
그 부분의 기준이 제일 쉬운것이 겉모습이고,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가장 편한 구분을 시작하는 듯해요.
그래서
나도 명품가방을 하나 사야할까?
에 대해서 제 생각은 '아니요'에 가깝습니다.
그들이 가지는 그 기준점이 너무 초라하지 않나요?
결국 우리의 껍데기가 기준이 된다는 게 참 별로에요.
그런 사람과는 가까이 지내고 쉽지도 않고요!
나라님처럼 허영심 없으신 분들은
그 자체로의 자연스러움이 엄청난 매력이세요!
굳이 필요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거.
남의 눈치나 기준에 얽매이지 않았음 해요 :)
이번에 눈을 다쳐서 병원에 다니며 알게된건데
안과선생님이 눈은 튀어나온 뇌와 같다고 해요!
그만큼 시각적인걸 배제하긴 힘들겠죠 ㅎㅎ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내면의 아름다움은 놓치지 말자구요!!
껍데기가 기준이라는게 참 별로이면서도, 일단 첫인상은 껍데기부터 시작하니 마음이 갈팡질팡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에 눈을 다쳐서 병원에 다니며 알게된건데
안과선생님이 눈은 튀어나온 뇌와 같다고 해요!
그만큼 시각적인걸 배제하긴 힘들겠죠 ㅎㅎ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내면의 아름다움은 놓치지 말자구요!!
껍데기가 기준이라는게 참 별로이면서도, 일단 첫인상은 껍데기부터 시작하니 마음이 갈팡질팡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