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이 떠나지 않아요.

2021/11/05
회사생활하는데 정말 싫어하는 상사가 있지만 꾹 참고 다니고 있었어요.  며칠 전 사직서를 냈대요. 
속으로 쾌재를 불렀는데 오늘 면담 후 그분이 사직을 번복했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하면 싫어하는 사람에게 내 감정을 숨기며 이야기할 수 있을지를 정말 모르겠어요. 어찌되었든 매일 얼굴을 마주해야 하는데 이 분과 잘 지내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저는 퇴사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지내고 싶은데 왜 이렇게 오늘이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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