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아 · 함께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아봐요!!
2022/03/09
주말에도  일을 해 왔던 저는 어느날 건강에 이상이 생겨 지금은  강제로 집에서 쉬고 있어요.
저는 우리가  모두 굶어 죽을 줄 알았죠.
제가 퇴원을 하고 집에 왔을때,  가족 모두 저의 좁은 방에서 부대끼며  한 계절을 함께 잤어요.
지금은 애들도  다시 각자 방으로  돌아갔답니다~ ㅎ

생각해보면  낄낄대며  웃고,  한 방에서 함께 보냈던  그 시간들이  저를 살리고 낫게 했던것 같아요. 

그러고나니  아주 작은것이 눈에 보이고, 그냥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정말~~   행복은  아주 가까이 있었어요.
제가 못 알아본 것 뿐이더라고요^^

요즘 저는  감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요. 
모두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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