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침

배서희 · 좋을일만 생길거야!!
2022/02/08
임신을하니까 제가예민한건지 잘모르겠어요..임신알게된당일 교통사고나서 기쁨도 잠깐 ᆢ병원에 바로 입원하게됐고 그리고 병원생활을하다보니 예민해지고 입덧도 심해서 그런지 예전에 제가없어지게되더라구요 병원생활도 저에겐 너무힘들었구요ᆢ하필 허리를다쳐서 
골절이2군대나된바람에 매일누워만있었거든요
버티다 우울증올거같아서 다낫지도 않은상태에서  태원을했는데 정말 집에오니 가만히 쉰다고 해서 쉴수가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눈에보이는게 일이었고 
사고나기전까지 직장생활을 하던 저에게는 이제일도 할수없으니 다친것보다 집에서 노는것처럼 제자신이 느껴져서그런지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집일 물리치료를 받고 하루하루 보내는데
아는언니가 가게에서 일을도와줄수있냐고 하더라구요
답답하기도했고 집에조금이라도 보탬이될수있다는생각에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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