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구름 · 삶을 즐기려고
2022/02/27
주변에서 아프다는 얘기를 들으면 마음이 아프죠.
저도 최근에 단짝 친구가 중환자실에 가는 일이 있었는데요.
정말 눈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인류는 결국 병마와 싸우며 살아가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도 그렇고 말이죠.
사람이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을 받아들이는 일이 참 힘드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인스타그램 : @b.line.c
478
팔로워 203
팔로잉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