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구름 · 삶을 즐기려고
2022/02/28
배달을 시키면 매장의 위치가 궁금하지는 않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간혹 자주 시켜 먹던 곳이 이렇게 가깝구나 하며 놀랄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배달비가 올라서 가까운 곳은 포장 주문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산책도 할 겸 좀 걸으면서 가는 거지요. 오가는 길이 즐거울 거 같습니다. 남편분과 함께라면 데이트도 겸하게 되는 거겠네요. 산책하는 데이트가 얼마나 낭만적인지 생각하면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오늘은 배달이 아니라 포장 주문을 이용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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